주영훈 '기쁨모드' vs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과연?

주영훈 기쁨모드를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가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김슬기 기자

주영훈 '기쁨모드'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곡 표절?

[더팩트ㅣ연예팀] 주영훈 '기쁨모드'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곡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올해 7월 발매된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주영훈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는 유튜브에서 23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100차트 2위를 차지한 곡이다.

주영훈의 '기쁨모드'에서 김종민이 부른 "사랑이 떠나도 슬퍼서 울지는 마~"라는 후렴 부분 비트가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에서는 조금 빨라졌을 뿐 나머지 멜로디 흐름이 비슷하다.

주영훈은 트위터에 "미국에서도 연락이 오네요. 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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