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차태현, 얼음 배달 1위…'갈비에 막걸리까지 짠'

정준영-차태현 팀이 얼음 배달 미션 1위를 차지했다. /KBS2 1박2일 방송


[더팩트│박소영 기자] 정준영-차태현이 얼음 배달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경기도 포천까지 얼음을 녹게 하지 않고 배달하는 미션기를 그렸다. 정준영-차태현, 데프콘-김주혁, 김종민-김준호가 팀을 이뤄 오후 1시 반까지 지정 장소로 얼음을 들고 와야 했다.

정준영-차태현 팀은 유일하게 제한된 시간에 도착했다. 비록 유니콘 얼음 무게는 가장 적게 나갔지만 시간을 지켜 1등을 차지했다.

제작진은 정준영-차태현 팀에게 이동 갈비와 냉면, 막걸리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고 막걸리로 건배하며 1등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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