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박재란 과거 발언 화제

가수 박성신이 사망했다./ KBS 화면 캡처

박성신 46세로 지난 8일 사망

[더팩트 | 연예팀] '한번만더' 원곡자 박성신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어머니인 가수 박재란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12시께 가수 박성신이 46세로 사망했다. 애도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성신 어머니인 가수 박재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란은 '산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로 과거 방송에서 가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이혼이라고 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하며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았고 당시 "남편한테 밥을 제대로 차려주지 못했고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혼 이후 홀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박성신 사망에 누리꾼들은 "박성신 사망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어머니도 가슴이 아프겠다", "박성신 사망 믿을 수가 없네", "박성신 사망, 왜 갑자기", "박성신 사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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