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다원 기자] 방송인 정형돈(36)과 데프콘(37·본명 유대준)이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이하 '히트제조기') 제작진은 5일 "정형돈과 데프콘이 프로듀서로서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인 빅병(Big Bdttle)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형돈과 데프콘은 최근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라는 예명으로 변신해 육성재(비투비) 엔(빅스) 혁(빅스) 잭슨(갓세븐) 등 멤버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떠났다.
당시 현장에서는 그룹명을 정하기 위한 난상 토론이 벌어졌다. 그룹의 콘셉트가 '거친 남자'인 만큼 강한 느낌의 다양한 그룹명이 거론했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음악적인 요소들을 크게 담겠다는 의미로 빅병을 최종 결정했다. 또한 아이돌 그룹의 공식 인사포즈까지 정하며 그룹의 윤곽을 그려냈다.
이후 한 남자로 변신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을 듣자마자 '강남스타일'에 대적할 만한 곡이 탄생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고.
새로운 아이돌 그룹 제작과정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