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일린 우들리, 2편 영화로 할리우드 집어 삼켜…新여신 탄생

쉐일린 우들리가 2편의 영화로 미모와 매력을 모두 발산해 영화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안녕, 헤이즐 포스터

'쉐일린 우들리 인기'

[더팩트ㅣ연예팀] 할리우드의 신예 쉐일린 우들리가 화제다. 단 두 편의 영화로 미모는 물론 매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의 남성들을 흔들고 있다.

쉐일린 우들리는 16세 암환자 소녀의 삶과 사랑을 다룬 베스트셀러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를 영화로 제작한 '안녕, 헤이즐'의에 출연했다. '안녕, 헤이즐'은 너무 이른 나이에 죽음을 대면해야 하는 소녀의 일상에 느닷없이 매력적인 청년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물로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가 각각 암환자 소녀 헤이즐과 그녀의 남자 어거스터스를 연기했다.

쉐일린 우들리는 제2의 제니퍼 로렌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로 지난 4월 '다이버전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미모가 화제다. 그는 단 두 편의 영화로 미국과 유럽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고 긴머리와 단발머리 모두를 소화하며 새로운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173cm의 쭉쭉 뻗은 키의 늘씬한 몸매도 한몫한다.

쉐일린 우들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쉐일린 우들리 매력적이다" "쉐일린 우들리 인기 있을만하다" "쉐일린 우들리 사랑스럽다" "쉐일린 우들리 새로운 여신 탄생" "쉐일린 우들리 영화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안녕, 헤이즐'은 오는 1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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