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인 줄'…니콜, 180도 달라진 이목구비 '깜놀'

니콜이 카라로 활동하던 때(왼쪽)와 어딘가 다른 얼굴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윤호 기자, 니콜 트위터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22)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공개했다.

니콜은 29일 트위터에 "점점 길어지네요. 옛날보단..어울..리는...듯??"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니콜은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머리보다 조금 긴 헤어스타일로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핼쑥한 볼과 갸름한 턱,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카라로 활동할 때엔 눈웃음이 매력적인 앳된 얼굴을 자랑했지만 어딘가 달라진 느낌으로 보는 이들을 낯설게 한다.

지난 1월 DSP미디어와 계약이 끝나 회사와 함께 카라에서 나온 니콜은 소속사를 결정하고 솔로로 데뷔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트레이닝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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