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가수, 소녀시대 윤아보다 예쁠까?
[더팩트ㅣ연예팀] 중국배우 묘가수가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아랑 닮은 대만배우 묘가수'라는 제목으로 묘가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캡처들로 눈매와 입매가 소녀시대의 윤아와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콩이나 중국 고전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은 뭔가 분위기가 있음" "분위기 있고 예쁘다" "윤아 뿐 아니라 아오이 유우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묘가수는 1971년 영화 '천룡팔강'으로 데뷔해 '정무문', '맹룡과강', '당산대형', '사망유희' 등 이소룡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했던 여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