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연예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사업가 정한영의 딸로 밝혀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각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과 함께 첫 여성 게스트인 정소라, 이국주가 출연했다. 정소라는 MC들에게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는 질문을 받고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답했다.
정소라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아버지 정한영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로 알려졌다.
정한영 딸 정소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한영 딸 정소라, 그냥 부럽다", "정한영 딸 정소라, 미모부터 외국어까지 완전 '엄친딸'이다", "정한영 딸 정소라, 예쁜데 심성까지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