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이현 전역 후 첫 행보…'불후' 고정 합류

남성 듀오 옴므(이현 창민)가 KBS2 불후의 명곡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 더팩트 DB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남자 보컬 프로젝트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10일 옴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현과 창민이 옴므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약 4주간 고정으로 합류해 다른 가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옴므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불후의 명곡-조영남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옴므는 이현우 송소희 김소현 손준호 부부 서문탁 럭키제이 울랄라세션 손승연 조성모 노브레인 적우 알리와 대결을 펼친다. 8월 초 방송 예정이다.

한편 혼성 보컬 그룹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 멤버이기도 한 이현은 지난 7일 전역했다. 지난 2010년에는 2AM(조권 이창민 임승옹 정진운)의 이창민과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옴므로 활동하며 '밥만 잘 먹더라'를 히트곡 반열에 올려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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