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사업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고 조직 효율화를 꾀한다는 취지다.
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45세 이상(198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또는 근속연수 10년 이상인 임직원이다. 전년과 동일한 조건으로 자발적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
보상 조건은 근속 10년 이상~15년 미만 직원에게 기준 급여(기본급·상여·수당 포함) 20개월치, 15년 이상 직원에게는 24개월치를 각각 지급한다. 이와 함께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과 대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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