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이익 1152억원…전년比 25.4% 증가


매출도 전년 대비 11.1% 증가한 1조1295억원
"설화수, 헤라, 일리윤 주요 브랜드 판매 호조"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11.1% 증가한 1조129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에서는 14.3% 감소한 585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조4411억원을, 영업이익은 26.8% 오른 3593억원을 기록했다. 누계 순이익도 17.8% 뛴 2648억원을 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화수,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이커머스, 멀티브랜드숍(MBS), 면세 등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 역시 동반 개선됐다"며 "해외 사업에서는 미주와 일본, 기타 아시아 주요 시장의 성장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가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3분기 매출이 1조2073억원, 영업이익 13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24.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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