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3분기 영업익 2.8% 증가…바이오시밀러 매출 상승


영업익 1326억, 매출 4422억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전경. /삼성바이오에피스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422억원, 영업이익 13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억원(0.3%), 영업익 36억원(2.8%) 늘었다.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 대가) 수익을 제외한 제품 판매 성과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164억원(4.1%), 영업이익 188억원(21.3%) 증가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쿨리주맙)와 SB17(스텔라라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시장 매출 상승이 실적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허 만료를 앞둔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타깃으로 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9종과 차세대 신약 개발사업으로 ADC(항체-약물 접합체) 항암제 2종,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1종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6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며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입증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 절차에 진입했다.

이달 초 테바와 신규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2종(파센라∙일라리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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