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구스다운·패딩 충전재 'QR코드 확인 서비스' 도입


별도 앱 설치 없이 태그 부착된 QR코드 스캔
"겨울철 의류 충전재 함량 등 투명하게 공개"

롯데홈쇼핑은 고객이 겨울철 구스다운과 패딩의 충전재 품질, 섬유 혼용률, 관리 방법 등을 큐알(QR) 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롯데홈쇼핑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홈쇼핑은 고객이 구스다운과 패딩의 충전재 품질, 섬유 혼용률, 관리 방법 등을 큐알(QR) 코드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는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롯데홈쇼핑은 23일 겨울철 다운 의류의 충전재 종류와 함량을 둘러싼 품질 이슈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공인 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 연계해 QR코드 기반 품질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고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제품 태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충전재의 종류와 함량, 섬유 혼용률, 관리 방법, 시험성적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전 주요 품질정보를 간편하게 살펴보고,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서비스는 이달부터 'LBL', '네메르', '메종비오비'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2026년 신상품 경량 패딩과 다운 점퍼에 우선 적용된다. 이날 '메종비오비'의 남녀 다운 점퍼를 시작으로, 29일 본격적인 겨울 아우터 판매 일정에 맞춰 순차로 선보인다.

향후 '네메르'의 털 카라 숏 구스다운과 울캐시 블렌드 코트 세트, 'LBL' 헝가리 구스 롱다운, '잭니클라우스' 헤비 다운 재킷 등 적용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상품의 소재와 품질 정보를 쉽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공인 시험∙인증기관의 검증 정보를 바탕으로 상품 신뢰도를 제고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품 품질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며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에 제정한 시설관리 국제 표준으로, 시설관리 체계와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다. 롯데홈쇼핑은 시설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설관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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