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0.24% 하락…외인·기관 '팔자'에 약세


코스닥도 동반 부진…삼전닉스 강보합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4%(15.92포인트) 내린 6611.34를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며 6600선에서 움직이고 있있다.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1933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지수가 0.2% 넘게 밀리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4%(15.92포인트) 내린 6611.3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6611.24로 출발한 코스피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93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88억원, 27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정규장에서 혼조세다. SK하이닉스(1.12%), 삼성전자(0.10%), 삼성전자우(2.49%), 삼성전기(0.23%), LG에너지솔루션(1.78%)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SK스퀘어(-0.10%) 현대차(-1.23%), KB금융(-0.57%), 삼성생명(-0.53%) 삼성바이오로직스(-0.85%)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장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지는 장세다. 코스피 전체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275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544개로 약 2배 가까이 많다. 보합은 71개다.

코스닥도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5.53포인트) 내린 806.8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94억원을 순매수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6억원, 4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2.50%), 레인보우로보틱스(-2.19%), 이오테크닉스(-1.12%), 로보티즈(-1.69%) 에코프로(-0.71%), 에코프로비엠(-0.37%), 주성엔지니어링(-0.83%), 원익IPS(-0.83%), 리노공업(-1.40%), 심텍(-1.59%) 등이 하락 중이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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