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함께 진행한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를 통해 4개월간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32개 단지에서 총 3850가구가 참여했다. 8500kWh는 약 10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Auto DR(자동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Auto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7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공동주택 10만 세대 Auto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규 입주 단지인 '더샵 의정부 리듬시티'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32개 더샵 단지, 약 2만가구까지 적용을 확대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 Auto DR 적용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동주택 10만가구 보급 목표를 앞당기고 에너지 절감과 입주민 편의를 함께 높이는 친환경 주거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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