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청담르엘·디에이치방배 등 '장기전세주택' 1381가구 청약 


9월 14일부터 접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제51차 장기전세주택 1381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SH

[더팩트|황준익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제51차 장기전세주택 1381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프트(SHift)'로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공공주택 대표 브랜드다. 이사 걱정 없이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다.

SH는 "장기전세주택1은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공급하는 분양 전환 되지 않는 공공주택"이라고 설명했다.

접수 기간은 1순위 다음달 14·15일, 2순위 16일, 3·4순위 17일이다. 서류 심사 대상자와 당첨자는 각각 오는 10월 14일, 내년 3월 5일 발표한다. 재공급 단지 입주는 내년 4월 이후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신규 공급 9개 단지, 재공급 70개 단지(지구) 총 1381가구가 대상이다.

신규 공급은 모두 서울시 매입형으로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45·58㎡) 24가구 △강남구 청담르엘(59㎡) 57가구 △구로구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45·59㎡) 9가구 △동대문구 이문3 복합공공청사(43㎡) 2가구 △서초구 디에이치방배(59㎡) 133가구 △서초구 오티에르반포(44·59㎡) 20가구 △성동구 성동자이리버뷰(59㎡) 9가구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59㎡) 36가구 △중랑구 어반하임102(45㎡) 1가구 등 총 9개 단지 291가구다.

재공급은 △세곡·마곡지구 등 SH 건설형 705가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메이플자이 등 매입형 312가구 △서울리츠3호 73가구 등 1090가구이며 예비 입주자를 포함한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신청 주택 면적별 소득 기준(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5·150% 이하, 맞벌이 가구는 140·200% 이하)과 총자산(6억6200만원 이하), 자동차(4542만원 이하) 보유 기준을 갖춰야 한다. 소득·자산 기준은 출생 자녀에 따라 최대 20%p까지 완화된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국가유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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