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상반기 국제선 탑승률 90%"


국제선 이용객 380만명…전년 대비 12% 증가
인기 노선 평균 탑승률 96%·유럽 노선도 85~91%

티웨이항공이 올해 상반기 국제선 이용객 380만명, 평균 탑승률 약 90%를 기록하며 전 노선에서 고른 수요를 보였다. /티웨이항공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제선 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약 90%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전체 탑승객은 약 560만명으로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약 380만명이다.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약 338만명보다 12% 증가했다.

월별 인기 노선은 △1월 청주-후쿠오카·대구-후쿠오카 △2월 청주-오사카·청주-후쿠오카 △3월 인천-보라카이·인천-나트랑 △4월 인천-방콕·인천-삿포로·김포-타이베이 쑹산 △5월 대구-후쿠오카 △6월 인천-방콕·인천-삿포로 등이다. 이들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6%로 집계됐다.

장거리 노선에서도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유럽 노선별 평균 탑승률은 바르셀로나 91%, 로마 89%, 파리 87%, 프랑크푸르트 85%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에도 지역과 계절별 여행 수요를 고려해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내 A330-900NEO와 B737-8 등 신규 항공기도 도입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여행 시기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국제선이 고른 탑승 실적을 기록했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노선 운영과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선택형 서비스 항공사(SSC)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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