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구서 시니어 특화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개최


대구·경북 시니어 고객 150명 초청…금융·문화 프로그램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6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in 대구를 개최했다. /하나은행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하나은행이 대구·경북 지역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라이프케어 세미나를 열었다.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해 온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대하는 첫 행사다.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6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in 대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의 금융 솔루션과 라이프케어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개점한 '하나더넥스트 대구중앙 라운지'와 연계해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밀착형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구·경북 지역 시니어 고객 150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금융 강연에서는 글로벌 시황 분석과 투자 노하우, 상속·증여 전략, 연금 활용법 등이 다뤄졌다. 시니어 고객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해 은퇴 이후 자산관리와 자산승계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북콘서트를 통해 금융을 넘어 문화와 여가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콘텐츠를 선보였다. 럭키드로우와 행운권 추첨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하나더넥스트 대구중앙 라운지를 대구·경북 지역 시니어 고객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및 라이프케어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과 다양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를 중심으로 지역 시니어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과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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