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아워홈 안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글로벌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HACCP은 국내외 식품안전 기준 변화에 대응해 식약처가 2025년 도입한 제도다. 기존 HACCP 기준에 식품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등 국제 관리 요소를 추가해 총 152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아워홈 안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의 평가를 거쳐 즉석조리·즉석섭취식품 등 식품제조·가공업 6개 유형과 햄·양념육 등 축산물가공업 4개 유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산공장은 기존 HACCP 인증을 비롯해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수출용 제품에 대한 식품안전국가인증제(KFS)와 자국생산증명 인증을 보유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을 다져왔다. 아워홈은 전 사업 영역에서 GFSI 승인 규격인 FSSC22000 인증을 확보하며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지속 강화해 온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한 단계 더 고도화됐음을 보여준다"며 "전 제조공장의 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내외 고객 신뢰를 얻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최근 삼성노블라이프, 경희대학교와 시니어 인지기능 개선 식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시니어 맞춤 인지기능 개선 식단 및 레시피 개발과 산업화 모델 구축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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