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성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The all new AVANTE,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아반떼는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중형 세단 수준의 차체 △충돌 안전성 강화 △승차감 및 정숙성 향상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플레오스 커넥트 기본 적용 △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 제동 탑재 등 안정성 강화 등이 특징이다.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398만원 △프리미엄 2771만원 △인스퍼레이션 3152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042만원 △프리미엄 3361만원 △인스퍼레이션 3699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이다.
기본 트림인 모던은 기존 아반떼의 주력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됐지만, 파워트레인 변경을 통한 성능 향상, 확대된 실내 공간, 차체 보강으로 강화된 안전성 등 기본 상품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모던 트림은 △플레오스 커넥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로 유지 보조 2 △워크 어웨이 락 △10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등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3분기 중 가솔린 2.0 모델의 고객 인도를 먼저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이후 세제혜택 적용 가격을 공개하고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출시에 맞춰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고객 체험 프로그램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8월 중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고양·하남에서 특별 전시를 시행한다.
윤효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아반떼는 압도적인 존재감의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성,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플레오스 커넥트를 통해 엔트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을 가장 중심에 두고 우수한 상품성과 경쟁력 있는 고객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