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638, 641일대 신통기획 확정…최고 35층·2800가구 탈바꿈


도봉산 자락 커뮤니티 단지로 재탄생

서울시는 28일 도봉구 방학동 638, 641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사진은 방학동 638, 641일대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

[더팩트|황준익 기자] 서울시는 28일 도봉구 방학동 638, 641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기획으로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와 연접해 높이 제한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후 저층 주거지가 최고 35층, 약 2800가구(방학동 638일대 986가구, 방학동 641일대 18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변화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두 개 구역이 경관, 기반시설, 보행 등이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적 계획을 수립하고 용도지역을 제2종(7층)→3종으로 2단계 상향, 최고 35층까지 높이를 완화했다.

서울시는 방학동 638, 641일대를 포함해 서울 전역 309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가운데 193개소의 기획을 완료했다. 기획을 완료한 대상지 중 약 73%에 해당하는 142개소는 구역 지정을 마쳤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고도지구 인접으로 높이 제한을 받아온 방학동 노후저층 주거지가 동북4산을 품은 쾌적한 자연 친화 주거 단지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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