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내 자선 바자회인 'LGL 한마음 플리마켓'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7일 '쓰지 않는 물건에 날개를, 이웃에게는 희망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6월 한 달간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이달 10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해당 물품이 필요한 임직원들에게 재판매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에 회사 기금을 더한 소정의 기부금을 24일 엔젤스헤이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엔젤스헤이븐에서 운영 중인 아동양육시설 '은평천사원'의 아동·청소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롯데글로벌로지스 근로자위원회가 주관했다. 근로자위원은 사내 직원을 대표해 회사 발전과 직원들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나선 조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측은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계선지능인 청년과도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0~79 사이로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일상생활이나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칭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들 청년의 잠재력을 발굴해 사회적 포용을 확대하고자 2023년부터 4년째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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