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하반기 고정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쇼핑호스트를 앞세워 방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분야별 특성에 맞는 쇼핑호스트가 방송을 주도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러한 고정 프로그램들은 올해 상반기 기준 일반 방송 대비 평균 매출이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호스트가 상품의 특징과 활용법, 장단점 등을 경험에 바탕해 설명하며 고객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는 박은영 쇼핑호스트의 '영롱한 뷰티', 서아랑의 ‘아쇼라’, 지수진의 ‘지매거진’, 서송이의 ‘스윗송’ 등이 포함된다. 각 프로그램은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분야별 특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별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상품 정보와 전용 쿠폰·이벤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쇼핑호스트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올해 1분기 매출은 898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29.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