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런던법인,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 수상


글로벌 시장 변화 대응 사업 전략 인정

9일(현지시각) 런던 현지에서 시큐리티즈 파이낸스 타임즈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 시큐리티즈 파이낸스 타임즈(Securities Finance Times)가 주최한 행사에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큐리티즈 파이낸스 타임즈는 글로벌 증권대차·레포·담보관리 시장을 다루는 전문 매체로, 업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은 증권대차(Securities Lending), 환매조건부채권(Repo), 담보관리(Collateral Management) 등 증권금융 분야에서의 사업 성과와 혁신성,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국 버클러 시큐리티즈(Buckler Securities), 일본증권금융(Japan Securities Finance Co.)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투자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S&T)과 증권금융 부문으로 다변화한 이후 거둔 성과다.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해 온 사업 전환 전략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런던법인은 2024년부터 증권금융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증권대차, 레포, 담보관리 등 핵심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대해 왔다. 사업 진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우수한 사업 성과와 전문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 지역의 금융시장 구조와 고객 수요에 맞는 S&T 사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특히 런던법인은 유럽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증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민태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런던법인의 증권금융 사업 역량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증권금융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