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30억원을 단양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단양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김종태 단양기금위 위원장, 심용석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심용석 재단 사무총장은 "건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건강검진센터는 군민 누구나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필수 공공 인프라"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의료·복지·교육·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법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태 단양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지원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온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단양 지역에 주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를 비롯해 국내 6개 시멘트사(쌍용C&E, 한일시멘트,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매년 약 200~25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공동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