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업인·개인사업자 금융부담 줄인다


금리 5% 초과분(최대 3%)상당액을 대출원금 상환에 지원

NH농협은행이 농업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원금 상환프로그램을 시작한다. /NH농협은행

[더팩트 | 김태환 기자] NH농협은행이 1일부터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원금 상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수 농업인의 담보대출(보증서 담보 제외)과 개인사업자의 일시상환 방식 신용대출이다. 금리 연 5% 초과 일반대출에 대해 5%를 초과하는 금리(최대 3%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 원금 상환에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만기가 2026년인 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다만 가계대출, 정책대출, 금리 이차보전 수혜상품 등 일부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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