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원활한 공사 수행·시공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 등 28개사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에는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입찰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 가점·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9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상생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기술력과 현장 경쟁력이 곧 한화 건설부문의 경쟁력"이라며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