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전북 성장엔진 찾는다…5극3특 전략포럼


현대차 참여…산·학·연·관 성장전략 논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5일 전북대학교에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을 열고 전북형 성장엔진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북의 미래 성장산업 발굴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에 나섰다.

KIAT는 지난 25일 전북대학교에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을 열고 전북형 성장엔진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산업통상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산업연구원, 지역정책학회, 지역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발전 방안을 살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 주민 약 100명도 참여해 전북형 성장엔진 육성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앵커기업으로 자격으로 참여해 전북 미래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새만금에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에너지 인프라 등을 구축하는 9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5극3특 성장엔진은 5개 초광역권(수도권·중부권·대경권·동남권·서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의 핵심 산업을 육성해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를 다극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산업정책이다.

정부는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재정·금융·인력·인프라·규제특례 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변동철 KIAT 산업혁신부원장은 "지역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성장엔진을 적극 발굴·육성해 전북의 미래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