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수익성 개선·재무구조 안정화 성과 인정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실시한 정기 신용평가에서 한신공영에 대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공영

[더팩트|황준익 기자] 한신공영은 한국기업평가가 최근 실시한 정기 신용평가에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등급전망 상향의 배경으로 △외형 축소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종속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부담 완화 △재무안정성 개선 지속 가능성 등을 꼽았다.

특히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3월 말 기준 약 6조90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창원회원2구역, 청주사모2구역 등 대형 도시정비사업의 착공이 예정돼 있어 향후 외형 성장세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주택사업의 분양률은 95.2% 수준이다. 평택 브레인시티와 양주 덕계 사업장의 분양도 완료됐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관리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사업과 도시정비사업 중심의 우량 수주 확대, 재무건전성 강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신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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