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태환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함께 은행과 카드 이용 혜택을 연계한 '신한카드 SOL 플랜(Plan)+' 2종을 출시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우선 '신한카드 SOL 플랜+'는 카드 이용으로 적립한 SOL 플랜 포인트를 신한은행 'SOL 플랜 포인트박스'와 연계해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드 이용금액과 신한은행 결제계좌 잔액 조건에 따라 매월 7만5000 SOL 플랜 포인트를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를 'SOL 플랜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OL 플랜 포인트박스'는 포인트 전용 저금통 상품으로 17일 출시되는 '신한 슈퍼SOL' 앱과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연 4.9%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금리는 포인트박스 보유만으로 적용된다. 포인트박스에 적립된 포인트는 신한은행 연결계좌를 통해 출금하거나 이체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카드 이용부터 포인트 적립, 포인트박스 입금까지 이어지는 혜택 구조가 특징이며, 국내외 가맹점과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SOL 플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이와 함께 병원, 마트,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 등 시니어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업종에 특별 적립 혜택을 적용한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도 함께 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 SOL 플랜+'는 카드 이용 혜택과 신한은행 계좌·포인트관리 혜택을 결합해 고객이 일상 소비 속에서 더 큰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그룹 통합 플랫폼 '신한 슈퍼SOL' 출시와 함께 신한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생활금융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