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차기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기업은행 CIB 출신…서정학 대표 후임

IBK투자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 /IBK투자증권

[더팩트|윤정원 기자] IBK투자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서정학 대표 후임으로 최광진 부사장을 사실상 낙점했다. 최 부사장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모기업인 IBK기업은행 출신이다. 기업은행에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기업투자금융(CIB)그룹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IBK투자증권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선은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간 연계성을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서정학 현 대표 역시 기업은행에서 CIB그룹장을 거친 인물이다. 최 부사장이 대표에 오르면 IBK투자증권은 기업금융 부문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IBK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대표 선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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