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인 매봉역 인근이다.
서울 용산구 문배동의 기존 사옥 부지는 서울시의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따라 향후 지하 5층~지상38층 규모의 주상복합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용산구 문배동 30-10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한 바 있다. 다만 향후 개발 일정과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리온은 1956년 창립 이후 문배동에 터를 잡았으나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의 이유로 사옥 이전을 검토했고 이번 이전으로 70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