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ADESII(아데시)'가 베일을 벗었다. 피부 턴오버 주기의 절반인 2주 내 빠른 효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데시는 'I CAN SEE'라는 슬로건 아래 효능을 말하는 브랜드가 아닌 '보여주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27일 서울 성동구 팝업 행사에서 만난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은 임상을 통해 2주 내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꺼진 볼과 눈가 탄력, 이중 밀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민감성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까지 확보됐다.
해당 제품은 특허 출원된 독자 원료 'H-EGTI'와 블랙체리에서 추출한 성분과 PDRN이 결합된 '블랙 PDRN Complex', 콜라겐 워터 50% 등을 더해 구성됐다. 불필요한 성분은 비우고 필요한 양만 설계해 고농축 포뮬러만을 제품에 담아 피부 변화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아데시의 설명이다.
고기능 항산화 탄력 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설계된 제품은 제형에서부터 다른 브랜드들과 차이가 났다. 양 조절이 어려운 펌프형 세럼들과 달리 한 알씩 정교하게 구성 돼 있어 사용할 때마다 정량이 제공된다. 실제로 접해본 결과 농축된 성능의 알갱이들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는 느낌이었다. 세럼 사용량은 피부 타입에 따라 지성은 1~2알, 건성 3~4알 정도가 추천된다고 한다.
아데시를 론칭한 한미사이언스는 기존의 유산균 원료 기반 약국 전용 브랜드 '프로-캄(PRO-CALM)'과 차별화를 두고 일반 유통 채널로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겠단 계획이다.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의 불투명한 용기에 심플한 레터링이 적힌 모습 역시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상을 받았다. 아데시는 세럼을 시작으로 미백, 주름, 리프팅 등 후속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아데시의 핵심은 이중 항산화 시스템인 'H-EGTI'이다. 항산화 특성을 지닌 자연 유래 천연 아미노산 'EGT'와 식물 유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레지스트레스'를 결합한 복합 소재로 외부 자극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극대화했다.
H-EGTI의 구조는 EGT가 산화 스트레스 초기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고 레지스트레스와 결합해 피부 방어 시스템을 강화한다. 이어 보호, 복구,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작용해 피부 속 탄력을 채우며 외부 자극에도 무너지지 않는 컨디션을 선사한다.
아데시는 오는 1일까지 팝업 행사를 전시 공간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발견하고, 기억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밀도 높은 체험형 캠페인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행사 기간 동안 '길거리 샘플링' 이벤트와 오는 29일 '길거리 모델 런웨이'도 예정됐다.
팝업 공간에서는 아데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주어지는 '갓챠' 기회를 통해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 트라이얼 유닛을 100% 받을 수 있다.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뒤 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 본품 혹은 3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증정된다.
지난 20일 론칭한 아데시는 △Advanced(선진기술) △Derma(피부과학) △Sience(효능임상) 3가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고기능성 성분을 소용량화해 소비자 경험 허들을 낮췄고 무(無) 인공색소·향료를 원칙으로 지속가능 신뢰를 구축했다.
아데시 영문 로고의 끝에 위치한 두 개의 세로 선(II)은 독자적인 원료 'H-EGTI'와 추가 성분들의 시너지를 의미한다. 동시에 로마 숫자 '2'를 형상화해 사용 후 2주 만에 나타나는 확실한 임상적 효능을 상징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신뢰받는 고기능성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