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폴레드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폴레드는 공모가(5000원) 대비 300.00% 오른 2만원을 호가 중이다. 폴레드는 개장과 함께 따따블로 직행했다. 장중 1만6500원까지 잠시 떨어지기도 했으나 금세 상승세를 회복했다.
2019년 설립된 폴레드는 카시트 및 관련 액세서리 등 유아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에어러브(AIRLUV) 통풍·온열 시트를 비롯해 픽셀, 프랭클린, 유팡, 베이비브레짜 등 프리미엄 유아가전 및 육아 리빙 제품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9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 수준이다.
폴레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3169.86대 1을 기록했고, 증거금으로 약 5조2000억원을 모았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총 2372개 기관이 참여해 약 1486.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폴레드는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R&D) 운영 자금 △물류센터 구축 등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