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 내 커뮤니티인 '셔터'의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7기 모집에 나선다. 소비자가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콘텐츠로 소통하는 등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2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셔터는 앱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나 숏폼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SNS형 앱인앱 커뮤니티다. 소비자는 셔터에서 뷰티·웰니스 트렌드를 파악하고, 콘텐츠에서 발견한 상품을 별도 검색 없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2023년 말 셔터를 선보였다. 론칭 후 다양한 콘텐츠가 공유되며, 올해 1분기에만 100만명 이상이 셔터를 이용했다.
올리브영은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씩 '셔터브리티'를 선발했다. 이번 셔터브리티 7기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상품 협찬과 활동 포인트 지급은 물론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사와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총 300명 규모로 선발되며,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리브영 회원 누구나 앱 기획전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앱 안에서 다양한 뷰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셔터를 비롯한 콘텐츠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 구성원의 업무 환경에 구글 클라우드의 '재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에 따라 AI 도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전반적인 업무 환경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며, AI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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