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에서 레이싱 즐긴다…현대차,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선보여


LG전자, 소니, 로지텍 등 글로벌 협업
사양에 따라 프로, 레이서 등 2종 운영

현대차가 고성능 N의 드라이빙 경험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 /현대차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현대차는 고성능 N의 드라이빙 경험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실차 데이터에 근거한 정교한 물리엔진을 통해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구현했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2종으로 구성된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심레이싱 장비로 활용됐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 N 페스티벌' 내 N e-Festival 부스를 비롯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 다양한 거점에 기기를 전시하고 이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 N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더 엔수지애스트(The Nthusiast)'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우선 판매에도 나선다.

현대차 관계자는 "심레이싱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현대차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나가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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