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롯데마트가 5월 가정의 달 및 나들이 시즌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먹거리 상품 중심의 할인 혜택 강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주요 신선·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는 국내산 '큰치킨'을 9990원에 판매하며 '큰초밥'과 '온가족 모둠도시락'은 각각 1만2990원, 1만5990원에 판매한다. 함박스테이크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탄산·커피음료 49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선사한다.
삼겹살과 목심, 항정살 등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1등급 한우 등심과 호주산 척아이롤도 최대 반값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당도 선별을 거친 수박과 토마토 등 과일은 물론 채소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쿠폰을 통해 참외와 햇배추, 햇양파 등 20% 할인가에,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수산물을 구매 가능하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 행사 외에도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이는 만큼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0.4%p 확대되며 202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