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1분기 당기순익 1545억원…전년 대비 0.1% 증가


은핵 순익 줄었지만…대출자산 성장에 이자이익 4.6% 개선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iM금융그룹

[더팩트 | 김태환 기자] iM금융그룹은 2026년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와 비교해 0.1%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iM금융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연초부터 대출자산을 적극 성장시킨 결과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개선되는 선순환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8.3% 증가하는 등 그룹의 이익 창출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0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다만 1분기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각각 3.6%, 1.2% 성장하며 총 원화대출금이 2.7% 증가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은 0.8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3%로 나타났다.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각각 217억원·165억원·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지난 2월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도 회사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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