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면세점과 호텔 등을 영위하는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기간 호텔신라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조53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에서도 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순손실 166억원을 흑자로 돌려놨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호텔&레저 부문은 1분기 비수기임에도 신규 호텔 오픈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의 영향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며 "면세점 부문은 지속적인 사업 체질을 개선해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대내외 환경 및 면세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6일 공시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오는 27일부터 30일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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