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교통 할인카드 K-패스 발급 60% 증가


대중교통 관련 콘텐츠 조회수 20% 상승

뱅크샐러드가 차량 5부제 시행과 유류비 상승 영향 속에서 대중교통 할인 카드 수요 변화를 점검했다. /뱅크샐러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뱅크샐러드가 차량 5부제 시행과 유류비가 상승하는 가운데 대중교통 할인 카드 수요 변화를 점검했다.

16일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지난 3월 교통 할인카드 발급량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KB국민 K-패스카드 △IBK기업은행 K-패스 △우리 D4 카드의 정석2 △신한카드 B.Big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K-패스 계열 카드 발급량은 60% 이상 증가했다.

카드별 혜택 구조에 따라 발급 증가 폭이 차이를 보였다. 우리 D4 카드의 정석2 발급량은 35% 증가했고 신한카드 B.Big도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교통 이용 금액 환급과 청구 할인 구조가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 소비도 확대했다. 지난 3월 뱅크샐러드 콘텐츠 '머니피드' 내 K-패스와 대중교통 관련 조회수가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다. 카드 서비스 내 대중교통 카테고리 이용도 함께 늘었다는 분석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여파로 K-패스 등 대중교통 할인카드 발급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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