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건설 금융지원 강화…사업자보증 보증료율 감면


사업자특례보증 공급확대·기한연장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중동 정세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중동 정세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16일 주금공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사업자보증 보증료율 감면·사업자 특례보증 공급 한도 확대·기한 연장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건설현장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공사 수행을 돕기 위한 대책이다.

이에 따라 주금공은 사업자보증 보증료율 30% 인하(1년간 한시적 운영)·건축공사비 플러스PF보증 공급 한도 확대(2조5000억원→4조원)·사업자 특례보증의 기한 연장 등 지원에 나선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이번 조치가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현장의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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