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CEO 주재 청렴 점검…반부패 실행력 강화


분기별 점검·피드백 강화…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논의

한국서부발전은 3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6년도 제1차 최고경영자(CEO) 청렴 액션플랜 전략회의’를 열었다. / 서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최고경영자(CEO) 주재로 전사 청렴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3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6년도 제1차 최고경영자(CEO) 청렴 액션플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고경영자의 반부패 추진 의지를 전사에 확산하고 이행 점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반부패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청렴도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 토론이 이어졌으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대책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본사 처·실장과 부서장, 전국 9개 사업소도 화상으로 참여해 전사 차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운영해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2·3분(4~9월)기에는 점검 회의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실적 환류 체계를 강화해 현장 실행력을 높인다.

이 사장은 "청렴은 선언을 넘어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완성되는 핵심 가치"라며 "도출된 과제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이행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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