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은혜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전 세계 9번째 스타 커넥션 센터 문을 열었다.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새로운 스타 커넥션 센터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서 항공사들 간의 환승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연결편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매년 35만명 이상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들이 환승편을 이용하는 북미 핵심 허브 공항이다. 스타 커넥션 센터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 가운데 도착 항공편 지연 등으로 연결편을 탑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승객을 사전에 파악, 신속하게 연결편에 탑승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는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총 16개 항공사(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에어뉴질랜드, ANA, 오스트리아항공, 아비앙카항공, 코파항공, 에바항공, LOT 폴란드 항공,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TAP 에어포르투갈, 터키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가 취항하고 있다.
또한 매주 2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통해 20개국 80개 이상의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암바르 프랑코(Ambar Franco) 스타얼라이언스 고객경험 부문 부사장은 "환승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매 순간이 중요하다"며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정이라도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처럼 매끄럽고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