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해빙기 맞아 전사 재난안전점검 시행


발전본부·재생에너지·건설현장 전방위 점검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안전점검’을 시행한다. / 서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균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사 점검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대상은 태안·서인천·평택·군산·김포 등 5개 발전본부와 태양광·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사업장 21곳, 건설사업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설비 이상 여부와 작업 절차 준수, 안전수칙 이행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건설현장에 방수 천막과 배수로 정비를 시행하고 낙석 우려 구간에는 출입 통제와 방지망 설치 등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태양광 설비에는 변위 계측 장비를 도입해 정밀 관리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아래 작은 변화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지와 사후관리로 사각지대 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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