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에어부산은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전날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어부산 안전 훈련 교관들이 참여해 △비상구 개방 절차 △비상탈출 절차 △슬라이드 탑승 및 조작법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훈련은 실제 항공기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에어부산 훈련시설에서 이뤄졌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의 협력 교육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양 기관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승객들이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