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한미반도체는 2025년 회계년도 현금배당으로 주당 800원, 총 약 760억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인 2024년 배당 총액(약 683억원)을 뛰어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배당 지급이다.
주주들은 배당받으려면 오는 7일까지 한미반도체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률 43.6%를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였다.
또한, 71.2% 점유율로 TC본더 글로벌 시장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회사는 부가 가치가 높은 AI 패키징 분야에서도 신규 장비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당 성향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주 환원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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