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녹조 신기술 포럼 개최…AI 예측 기술 논의


현장 적용 기술 공유…댐 관리 고도화 추진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대덕구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녹조 신기술 포럼’을 열고 효과적인 녹조 저감을 위한 기술 사례와 정책 방향을 27일 공유했다. / 수자원공사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녹조 대응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수공은 대전 대덕구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녹조 신기술 포럼’을 열고 효과적인 녹조 저감을 위한 기술 사례와 정책 방향을 27일 공유했다.

행사는 △주제발표 △신기술 적용사례 공유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수역 특성과 운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필요성이 제시됐다. 기술 검증·선별 체계 구축과 AI 기반 녹조 예측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도 논의됐다.

장병훈 수공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기상이변에 대비해 녹조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녹조 발생 시기와 지속 기간이 달라지는 등 관리 여건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대응체계에 대한 점검과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된다.

이번 포럼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 사례와 댐 녹조 관리 방안, 기술 도입 지원제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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