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항공정비·엔지니어링 관리 설루션 AMOS 도입


스위스-AS 개발한 설루션…시스템 핵심 플랫폼으로 채택

파라타항공은 최근 스위스 항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위스-AS가 개발한 항공 정비·엔지니어링 관리 설루션 AMOS를 시스템 핵심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파라타항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파라타항공이 항공 정비·엔지니어링 관리 설루션을 도입하며 안정적 운항 기반을 마련했다.

파라타항공은 최근 스위스 항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위스-AS가 개발한 항공 정비·엔지니어링 관리 설루션 AMOS를 시스템 핵심 플랫폼으로 채택했다고 15일 밝혔다. AMOS 시스템은 항공기 정비 계획 수립·작업 실행·감항성·규제 준수 관리 등 정비 전반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AMOS는 주요 대형항공사 사이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시스템이다. 파라타항공은 초기부터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정비 이력 관리 투명성을 높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신생항공사인데도 정비조직 내 다수 인력이 기존 AMOS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운항에 필요한 핵심 정비 기능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초기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향후 AMOS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일상적인 정비 운영과 규제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후 단계에서는 정비 재무 관리 기능까지 연계해 더 고도화된 통합 항공 IT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항공사의 안전과 신뢰는 정비 체계에서 출발한다"라며 "글로벌 항공사들이 검증한 디지털 정비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인 운항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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