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홀딩스·현대건설, MSCI 한국 지수 신규 편입


코웨이·두산밥캣·LG생활건강 편출

10일(현지시간) MSCI는 2월 정기 리뷰를 통해 삼성에피스홀딩스와 현대건설이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롭게 편입된다고 밝혔다. /삼성에피스홀딩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한 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 건설업계 맏형 격인 현대건설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됐다. 코웨이, 두산밥캣, LG생활건강은 편출됐다.

10일(현지시간) MSCI는 2월 정기 리뷰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수는 기존 82개에서 81개로 변경됐다.

MSCI는 매년 2월, 5월, 8월, 11월 네 차례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지수 구성 종목을 재점검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리뷰에서는 HD현대마린솔루션과 에이피알이 한국 지수에 입성하고 오리온이 제외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MSCI 리뷰 결과에 따라 새롭게 지수에 편입·편출된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에피스홀딩스, 현대건설, 코웨이, 두산밥캣, LG생활건강 등이 포함된 지수 재조정은 27일 장 마감 후 이뤄진다.

2kuns@tf.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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