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외식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의 대표 가성비 메뉴인 '그릴드 불고기'가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 입지를 굳혔다.
신세계푸드는 그릴드 불고기가 출시 이후 5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릴드 불고기는 직화 미트 패티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달콤 짭짤한 불고기 소스와 신선한 채소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단품 기준 3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실제 해당 메뉴는 연 평균 8%씩 성장하며 브랜드의 핵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 식료품 및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 물가 평균을 웃도는 상황에서 2000~3000원대 메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치즈버거(2600원)', '갈릭앤갈릭(3900원)' 등 가성비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부담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버거 메뉴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차별화된 맛을 모두 갖춘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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